▶ 스튜디오 1,095달러, 1베드룸은 1,550달러 정도

타운에서 저렴한 아파트를 찾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남가주의 대표적 아파트 밀집지로 꼽히는 LA 한인타운. 하지만 렌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저렴한 렌트의 아파트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렇다면 요즘 한인타운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의 렌트는 어느 정도일까. 업계에 따르면 아무리 낮게 잡아도 스튜디오라면 월 1,100달러 내외, 1베드룸은 월 1,500달러대는 생각해야 한다.
이 정도의 렌트는 중간가보다 10~20% 가량 낮은 수준이다. 아파트 렌트 정보업체 ‘점퍼’(Zumper)에는 마켓 시세와 비교해 싸게 나온 스튜디오와 1베드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5일 리스팅 기준 2가와 베렌도에 위치한 스튜디오의 월 렌트는 1,095달러. 한인타운 스튜디오 중간가 1,310달러보다 17%나 싸다. 면적은 380스퀘어피트로 아파트내 세탁장이 마련되어 있다. 5가와 마리포사 코너에는 월 렌트 1,550달러의 1베드룸 아파트가 나와 있다.
면적 650스퀘어피트에 발코니도 있다. 파킹랏이 제공되며 아파트내 세탁장도 이용 가능며 개나 고양이도 키울 수 있다.
점퍼에 따르면 1베드룸 렌트 중간가는 한인타운의 경우 월 1,610달러, LA지역 전체는 2,130달러에 달한다. 워킹 클로짓과 벽난로가 있는 1가와 베렌도 코너에 위치한 또 다른 1베드룸 아파트도 월 1,550달러의 렌트로 리스팅에 등장했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아파트내 세탁장이 있다.
LA지역 아파트 렌트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한데 점퍼에 따르면 같은 1베드룸이라도 샌타모니카의 중간 렌트는 월 3,050달러에 달했으며 베니스(2,950달러), 마리나델레이(2,740달러)도 3,000달러에 육박했다.
LA 다운타운도 월 2,500달러로 나타났으나 인접한 웨스트레익은 1,550달러, 피코 유니온은 1,425달러로 나타나 무려 1,000달러 이상 차이가 나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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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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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가 사이트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