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가정용품 업소들, 예년보다 큰 폭 세일에
▶ 구입액별 보너스 두둑, “멀리 갈 필요 없어요”

29일 로랜드 관계자가 연말시즌 핫 아이템인 스위스‘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수정 기자>
‘할러데이 샤핑은 한인 가정용품 업소로 고고씽!.’
한인타운 가정 가전용품 업소들이 예년보다 푸짐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연말 샤핑에 나서는 고객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연중 최대 대목을 겨냥해 디스카운프 폭을 대폭 상향한 것은 기본. 후한 인심이 묻어나는 공짜 선물과 경품은 물론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을 배려한 알뜰 선물용품도 대량 구비해 놓았다. 한인업소들은 이런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더 즐겁고 절약되는 샤핑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짐한 공짜 선물
소비자들에게 가장 반가운 것은 뭐니뭐니해도 공짜 선물. 한인 가정용품 업소들의 무료 선물은 주류 업소에 비해 더 푸짐한 것은 물론 한인들에게 더 필요한 아이템들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내 ABC플라자의 경우 오는 12월24일까지 구매 액수에 따라 다양한 공짜 선물이 따라 나온다. 50달러 이상은 ‘락 앤 락’ 3종세트, 100달러 이상은 3종 도자기세트, 200달러 이상은 커피메이커, 500달러 이상은 친환경 세라믹 코팅 편수냄비와 프라이팬 등 두 가지가 보너스며 1,000달러 이상은 조지루시의 전기 전골냄비가 선물이다.
‘김스전기’의 공짜선물 대잔치도 인기다. 200달러 이상 구매시 한국산 타월세트, 350달러 이상은 스테인리스 3단 찜솥, 550달러 이상은 세라믹 히터, 750달러 이상은 140달러 상당의 세라믹 코팅 7피스 냄비세트가 보너스 선물이다.
건강기능 식품 전문 ‘이롬’에도 꼭 필요한 공짜 선물이 가득하다. 인기 상품 ‘개성홍삼젤’은 2개 구입시 1개를 무료 증정하며 전신 디톡스를 내세운 효소환 2박스를 사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웰렌스프로바이오틱스’ 1박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롬’ 총판의 대니얼 임 대표는 “연말에 더 요긴한 아이템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도 기대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명품 싸게 사는 기획전
평소에 엄두가 나지 않던 고가나 럭서리 아이템도 연말 한인업소들의 기획전을 이용하면 부담을 덜 수 있다. 명품 브랜드들을 판매하는 ‘로랜드’에서는 최대 70%를 할인하는 연말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행사에서는 휘슬러 전 품목, 최고급 거위털 이불 엠퍼러, 크리스천 휘시바커 스위스 이불 커버, 아이클린 공기 청정기, 로라스타 스팀 다리미 등 이름만으로 주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명품들을 20%나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연말 샤핑 목록에 자주 오르는 마사지체어도 마찬가지. ‘헬스코리아’에서는 파나소닉 MAJ7 제품에 대해 6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을 내세웠으며 ‘한스전자’는 카후나 체어 구입시 스윙 청소기, 온수매트, 컴팩 마사저 등 다양한 선물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대 선물 가득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샤핑을 할 수 있는 곳이 한인 가정용품 업소들이다. 20~30달러대에도 독특하고 쓸 만한 아이템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팍에 매장이 있는 ‘마이코백화점’의 경우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용품이 수두룩한데 10달러 이하에는 머그컵, 비누세트, 마사지기 등이 준비됐으며 20달러 이하는 가죽지갑, 벨트, 보온병, 도자기 찻잔세트 등이 판매중이다.
ABC플라자는 30달러 미만은 전기면도기, 미니 가습기, 강력 믹서기, 50달러 미만은 기능성 허리쿠션, 보석 액세서리함, 전기보온 포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이해광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