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타겟·월마트 등 오늘 새벽부터 일제 시작
▶ 인기 아이템 파격 가격, 참여 품목 작년보다 증가

사이버 먼데이인 오늘(27일)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파격 할인공세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아마존 외에 오프라인 유통업계의‘공룡’인 월마트와 타깃도 가세했다.
할러데이 샤핑 시즌 개막을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지나자마자 또 다른 대목 ‘사이버 먼데이’(27일)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땡스기빙 데이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인 사이버먼데이는 온라인 소매체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파격 디스카운트를 내세우고 있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또 다른 절약 샤핑 기회다.
아마존을 비롯 월마트, 타겟 등 주요 소매체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샤핑을 끝내지 못한 소비자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저마다 사이버 먼데이 대박상품을 선보였는데 올해는 예년 보다 많은 의류와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들이 가세했다. 이로 인해 올 사이버먼데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6% 가량 상승한 사상최대 66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마존의 경우 짧은 시간 동안 판매하는 수 천 가지의 라이트닝 딜(Lightning Deals) 외에 좀 더 파격적인 30여 가지의 ‘딜 오브 더 데이’를 내세웠다. 블랙프라이데이의 핫딜을 사이버 먼데이 그대로 적용하기도 했는데 인기 아이템인 최신형 에코는 20달러 할인된 79.99달러, 파이어 HD 태블릿은 50달러 저렴한 99.99달러,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30달러 디스카운트한 89.99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또 메이저 브랜드 49인치 4K 스마트 TV는 329.99달러, 비 유명 브랜드는 55인치 4K TV를 최저 224.99달러에 치고 나왔다. 최신 비디오게임도 최대 60% 할인에 나섰다. 아마존은 어느 소매체인보다 사이버 먼데이 비중이 큰데 지난해의 경우 초당 740개의 주문량을 기록한 바 있다.
27일 0시부터 사이버 먼데이 이벤트에 돌입하는 월마트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수준의 절약을 기대할 수 있다. 핫 딜로는 삼성 58인치 4K TV는 598달러(200달러 할인), 보스 콰이엇콤포트 헤드폰은 179달러(100달러 할인), 500GB X박스 원 S는 189달러(60달러 할인), 1TB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은 199달러(50달러 할인) 등에 구입할 수 있다.
사이버 먼데이에 가세한 타겟은 전체 웹사이트 아이템에 대해 15% 할인은 물론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해 특가 판매를 한다. 50인치 삼성 4K TV는 479.99에 할인 판매하며 비츠 X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면 20달러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의류체인 중에서는 ‘유니클로’가 보온성이 뛰어난 ‘울트라 웜 다운코트(ultra warm down coat)를 50달러 할인하며 JW 앤더슨과의 콜라보 아이템도 50달러 깎아준다. 화장품 브랜드 컬러팝(Colourpop)도 웹사이트를 통해 전체 아이템을 20% 디스카운트하고 멀티샵 바니 웨어하우스(Barneys Warehouse)도 최대 50~60% 할인판매에 나선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새해까지 이어지는 올 할러데이 시즌에는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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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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