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를 방문한 전주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이 강원지역 제품의 미주진출 지원방침을 밝히고 있다.
“강원도의 우수한 특산품과 바이오 기업들이 미주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남체인 LA지 점과 부에나팍 지점에서 열리는 ‘청정 강원 웰니스 식품 특판전’을 주최하는 ‘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전주수(사진) 원장이 특판전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LA를 방문했다.
1998년 춘천이 한국 산업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최초 ‘바이오 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설립된 진흥원은 강원도 바이오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바이오 산업 성장기반 확충 및 경쟁력 강화, 바이오 산업을 통한 강원도 경제발전 등을 목표로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내 바이오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 원장은 “춘천의 대표 식품을 비롯해 의료기기·의약품 등이 미 동부 및 아시아 지역에서 완판 행진을 보이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미국 시장에서 한인들 뿐만 아니라 타인종들에게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식품과 제품을 공급해 청정 강원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음식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춘천을 중심으로 특별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강원도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이 넓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남체인 LA와 부에나팍에서 열리는 강원도 웰니스 식품 특판전에는 황태, 감자떡, 건나물, 젓갈류 등 70여품목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참여업체는 청아 굿푸드, 엔초이스, 해송 KNS, 황태종가식품, 하나식품, 봄내골, 산내마을. 소담식품, 청해 에스엔디 등이다.
진흥원은 한인인구 밀집지역인 LA에서 강원도 청정 농수산 제품 판촉을 통해 강원도 농수산 제품의 판매 증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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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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