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현빈,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주연의 유쾌한 범죄오락 영화 <꾼>이 12월1일 하와이를 비롯한 북미지역에서 개봉된다.
한국에서 11월22일 개봉되는 <꾼>은 화려한 배역들이 펼치는 유쾌, 통쾌한 범죄오락 영화로 극장가의 판을 새로 짤 것으로 기대된다. 피해금액 4조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 <꾼>은 사기꾼은 사기꾼만이 알고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어느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와 짜릿함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날고 긴다는 사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플레이는 관객들마저 순식간에 홀려 버리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각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원 감독의 의도처럼 영화 <꾼 > 은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현빈은 영화 <꾼>에서 사기꾼들만 골라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 중의 브레인 ‘황지성’을 맡았다. 영화 <역린>과 <공조>를 통해 묵직하고 권위 있는 캐릭터로 연기폭을 넓힌 그가 다시 한 번 <꾼>에서는 이전과 정반대되는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황지성’과 손을 잡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로 분해 끝없는 권력욕을 지닌 정의로운 검사로 극단의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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