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체들 색다른 공간에서 파격 프로모션 진행
▶ 텔레트론 ‘수퍼 세일’,올림픽골프 ‘파킹랏 세일’
한인타운 업소들이 가을 시즌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색다른 장소에서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가전가정용품 업소는 모처럼 웨어하우스를 활짝 열고 골프점 파킹랏은 저렴한 상품으로 가득한 샤핑 공간이 되고 한인마켓의 한쪽은 한국의 어시장으로 변신한다.
연중 최대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앞두고 일찌감치 연말 분위기를 북돋우며 매출상승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텔레트론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48시간 동안 스탠튼의 창고를 일반 고객에게 개방하는 ‘오픈 투 퍼블릭 수퍼 세일’을 실시한다.
그동안 스토어 안에서 창고방출 세일은 했었지만 창고 자체를 열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창고에서 여는 수퍼세일이라는 이름 만큼 최대 90%에 달할 정도로 디스카운트도 파격적이다. 자니 손 매니저는 “그동안 텔레트론을 아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창고 안팎 3만여스퀘어피트에 달하는 공간에 냉장고, 세탁기, 마사지체어에서 소파, 베드룸세트까지 수많은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세일처럼 대부분 품목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 폭을 적용하기는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기다려온 ‘올림픽골프’의 파킹랏 세일도 오는 27~29일 3일간 풀러튼지점에서 진행된다. 업소측은 “전통 있는 파킹랏 세일이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 만큼 좋은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900달러 짜리 2016 아카 드라이버는 600달러에 할인 판매하며 우드 혹은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무료로 제공하며 비거리가 뛰어난 온오프 하이프타이탄 드라이버는 700달러에서 250달러로 가격표를 내렸으며 보스턴 가방은 최고 50% 디스카운트 된‘착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한인마켓도 고향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어시장으로 탈바꿈한다. 한남체인 풀러튼점과 라팔마점은 ‘주문진 어시장을 옮겨왔다’며 한국 우수 수산물 장터를 마련했다. 주문진 특산품인 다양한 반건조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 종류만도 황태코다리, 오징어, 임연수, 삼치, 우럭, 고등어 등 다양하다.
또 ‘헬스코리아’는 디스플레이됐던 마사지 체어 ‘파이널 세일’로 고객을 유혹한다.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플라자, 코리아타운갤러리아 등의 매장에서는 4,200달러 제품은 1,999달러에, 6,999달러 제품은 3,500달러, 7,999달러는 5,000달러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단 한정된 수량으로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를 종료한다는 게 업소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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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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