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 경찰이 되기 위해 지원했다 탈락한 사람 중 40%가 마리화나 때문이란 충격적인 조사가 나왔다.
아벨 파운데이션이 이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볼티모어시티 경찰 지원탈락자 중 40%가 마리화나 흡연을 이유로 후보에서 제외됐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시 경찰 지원자들은 총 665명으로 이 중 120명(18%)이 탈락했으며 마리화나 흡연을 이유로 탈락한 지원자는 47명이었다. 또 이중 19명은 아프리칸-아메리칸 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 언론은 아벨파운데이션이 마리화나 사용과 관련해 주와 시 당국의 규정이 너무 까다롭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를 비롯해 켄터키주의 루이빌, 애리조나의 리틀 록 등의 도시에는 36개월 내 마리화나 사용자들은 경찰에 지원을 할 수 없는 규정 있지만 보스턴과 디트로이트, 마이에미, 뉴왁과 같은 대부분의 대 도시들에는 이와 같은 규정조차 없는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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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 인구는 13% 정도인데 대마초 때문의 탈락자는 전체의 40%. 문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