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가 올들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도로검문을 강화하고 있어 한인밀집거주 지역들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WTOP, PATCH 등 지역언론은 11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2016년 총 1,980명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법처리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100명 늘어난 숫자다.
한편 지난 주말 버지니아 한인타운 애난데일 지역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검문에서 애난데일을 지나가던 181대 차량의 운전자에 대한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해 이중 6명을 체포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9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웨이크필드 채플 로드와 브롬리 코트 교차로에서 ‘웨스트 스프링필드 지역 음주운전 불시검문’을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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