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T 준비반, 발레스쿨, 신문방송반 등 프로그램 다양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LA 한인타운 학원가는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던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위치한 ‘보스턴 에듀케이션’은 인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 학원은 명문대 박사들과의 만남 뿐만 아니라 박사들의 연설 및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체측은 이번 가을학기에 화학, 생물, 물리, 수학 등 다양한 전공과목을 공부하는 박사들을 초대해 학생들에게 관련 분야를 설명하고 꿈을 키워줄 예정이다.
이 업체는 또한 올 가을 ‘신문방송반’을 개설,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언론 매체의 보도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해 토론도 하고, 직접 신문을 제작하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이다. 수 변 원장은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심도 있게 하는 것이 추세”라며 “특히 언론 관련 프로그램은 시사 상식까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대입 전문 ‘엘리트 학원’은 오는 9월부터 ‘시험 준비반’을 시작한다. 주력으로 프로그램인 SAT부터 SAT와 쌍벽을 이루는 대입학력고사 ACT, SAT 서브젝트 테스트, 사립학교 입학시험인 SSAT 준비반 등 다양한 클래스를 마련했다.
특히 엘리트 학원은 지난해부터 내용이 대폭 변경된 새 SAT 시험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준비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타운 내 예·체능 학원들도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진 발레스쿨’은 신학기를 맞아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발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한미무용연합회에서 경비를 보조,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발레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 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정기발표회, 양로원 방문, 각종 커뮤니티 봉사활동 등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다”며 “발레를 배우면서 봉사정신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3개월, 12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두 그룹으로 나뉘어 오후 5시부터는 5세부터 8세 아동, 6시부터는 9세부터 13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씩 기초반 발레수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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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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