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주민들의 전기차 사랑이 전국 1위로 나타났다.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 덕분이지만 충전시설 등 전기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는 전국 하위권으로 드러나 개선이 요구된다.
비영리단체 넥스트10에 따르면 배터리식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등 가주 전체의 전기차 판매가 올 1분기 신차 판매에서 차지한 비중은 5%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넥스트10이 10년 전부터 작성한 통계에 비견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실제 가주에서는 현대적인 개념의 전기차가 판매되기 시작한 2010년 12월 이후 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45.5% 늘어난 가주의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도 날개 돋힌 듯 팔려 전국적으로 전체 전기차의 절반 가량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됐다.
넥스트10은 “연방정보와 지방정부는 물론, 유틸리티 회사들까지 나서 각종 인센티브를 주면서 특히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판매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캘리포니아는 배기가스 줄이기에 열정적으로 나서며 전기차 판매가 타주를 압도하고 있다. 차량이 차지하는 배기가스 배출량이 전체의 38.5%를 차지하는 가운데 배기가스 배출량은 2015년에 2.7% 늘었고, 차량 정체 또한 3.1% 늘었다.
저렴한 개스값과 경기 활황으로 더 많은 이들이 운전을 하면서 생긴 현상이고 싼 집을 찾아 시 외곽으로 인구가 몰려 출퇴근 시간이 늘어난 점도 배기가스 증가의 원인으로 꼽혔다.
다만 전기차 판매 고속행진에도 불구하고 가주 내 부족한 충전시설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캘리포니아는 전기차 1대당 충전시설이 0.05대 수준으로 전국 50개주 가운데 48위로 충전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