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가 생활하기에 가장 안전한 주 순위에서 11위, 14위에 각각 올랐다.
개인 금융 정보 제공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사가 거주지 안전성과 재정 안전성, 도로 교통, 비상 대비태세 등을 고려해 매긴 살기에 안전한 주 랭킹에서 버지니아주는 57.81점을 받아 전국 11위, 메릴랜드는 55.82점으로 14위를 각각 차지했다.
버지니아주는 직장 안전도 부문에서 전국 2위에 올랐으나 주거지 안전도는 12위, 재정 안전도 14위, 도로 안전도 22위였고 비상 대비 태세는 27위로 다른 분야에 비해 가장 낮았다.
메릴랜드의 경우 직장 안전도는 6위였으나 도로 안전도가 17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주거지 안전도 18위, 재정 안전도 21위, 비상 대비 태세 23위 등으로 중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로는 총점 65.09를 받은 버몬트가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메인(62.46), 매사추세츠(62.03), 미네소타(61.78), 뉴햄프셔(61.48)이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뉴욕은 13위, 뉴저지 15위, 캘리포니아 21위였고 가장 안전하지 않는 주로는 미조리가 오명을 썼고 그 다음으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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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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