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6위 TJ 과학고 등 워싱턴 지역
▶ US 뉴스 &월드 리포트 선정 전국 우수고교
시사주간지 US 뉴스 &월드 리포트가 전국 2만2천여개 공립고등학교를 평가해 최근 발표한 우수 공립고등학교 순위에서 토마스 제퍼슨(TJ)과학고가 전국 6위에 올랐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윈스틴 처칠 고교는 75위에 랭크됐다.
이번 순위에서 금메달로 분류되는 상위 500위 안에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고교 7개,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고교 5개가 포함됐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TJ 과학고(6)에 이어 맥클린(153), 랭리(180), 옥턴(198), 웨스트 스프링필드(261), 레이크 브래덕(438), 샌틸리(467)가 5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우스 카운티 세컨더리는 728위, 로빈슨 세컨더리는 958위에 들었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처칠 고교(75), 토마스 우튼(106), 풀스빌(108), 윌터 존슨(148), 리처드 몽고메리(187)가 500위권에 들었다. 맥루더는 514위, 다마스커스는 662위, 페인트 브랜치는 811위, 위튼은 1019위로 나타났다.
US뉴스 랭킹 평가는 재학생들의 표준평가 성적, 졸업률, AP 또는 IB 시험 응시 및 합격률 등을 기준으로 했으며 특히 올해는 소수계와 저소득층 등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회 균등 여부도 포함시켰다. 전국 랭킹 상위 500개 학교가 금메달을, 그 다음 2,173개 학교가 은메달, 그리고 3,545개 학교가 동메달에 각각 랭크됐다올해 랭킹에서 전국 최우수 고교는 애리조나주 스캇스데일의 BASIS 스캇스데일이 선정됐다. 이 학교는 재학생들이 평균적으로 재학 중 무려 15~24개의 AP 과목을 수강하는 등 높은 AP 학습률을 보이면서 US뉴스 최우수고교 랭킹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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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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