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리사배 탁구대회… 단식 강명원·백주현 우승 등

복식 D1 부문을 휩쓴 워싱턴 지역 선수들. 1위 박기홍·박종희, 2위 김성래·홍귀정, 3위 김진화·강병국 선수.
워싱턴과 메릴랜드 한인탁구협회 선수들이 지난 11일 뉴저지에서 열린 제6회 이에리사배 탁구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
워싱턴과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보스톤, 하와이, 조지아 등 미 전역에서 모인 110여명의 선수들이 격전을 펼친 이번 대회 단식에서 메릴랜드한인탁구협회(회장 이동익)의 강명원(U1800), 백주현(U1350), 윤의환(시니어부)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박가현(U1800), 조 김(U1000) 선수가 2위, 박판식(U1800), 백주현(U1500), 강대철·조 김(U1200), 크리스 리, 윤의환(U1000), 강승현, 오미란(U500) 선수가 각각 3위에 올랐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이승수)의 박준성(U1500), 홍창희(U1350) 선수는 2위, 강병국(U2000), 김진화(U1650), 유재길(U1000)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복식조에서는 워싱턴 지역 선수들의 강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복식 D1에서는 박종희·박기홍 선수조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성래·홍귀종 2위, 김진화·강병국 선수조가 공동 3위를, 복식 D2에서는 오세백·손경철 선수조가 3위, 복식 D3에서는 장순길·조형복 선수조가 2위, 백주현·김미선 선수조 4위, 복식 D4의 윤명희·윤의한 선수조가 각각 3위에 올랐다.
대회 직후 열린 미동부탁구연합회 총회에서는 오세백 메릴랜드한인탁구협회 고문이 제3대 연합회장에 선출됐다.
미동부탁구연합회에는 워싱턴, 메릴랜드, 뉴욕, 뉴저지,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보스톤 등 7개주가 가입해 있으며 내년에 첫 동부연합회장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임기 1년의 오세백 신임 회장은 1956년생으로 1983년에 도미, 현재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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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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