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대호모피(대표 김종미)가 오는 25일부터 3월 5일(오전 10시~오후 8시) 나일스 타운내 이탈리아나패션(H마트몰 서브웨이 옆)에서 ‘대호모피 불황타개 긴급조치 세일전’을 실시한다.

대호모피는 경기 불황으로 야기된 자금 사정으로 덴마크, 핀란드, 스페인, 중국 등지에서 직접 구매한 원자재로 자체 기획 생산된 3천여점의 정품 모피를 제조공임수준에 불과한 경이적인 가격으로 파격 세일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전에서는 ▲190달러 균일가로 라쿤카라 조끼(정가 2,900달러), 키드램 숏자켓(정가 1, 980달러), 렉스 숏자켓(정가 2,200달러), 렉스 영면조끼(정가 1,490달러) 등을 판매하며 ▲290달러 균일가로는 키드램 하프코트(정가 3,200달러), 램 조끼(정가 2,090달러), 폭스& 렉스 하프조끼(정가 2.600달러), 렉스 후드 롱조끼(정가 2,200달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90달러 균일가로는 실버 폭스 조끼(정가 3,600달러), 키드램&폭스 조끼(정가 2,800달러), 렉스 하프코트(정가 3,860달러), 키드램 8부코트(정가 4천달러) 등을 세일한다. 균일가 제품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이밖에도 밍크제품인 니트밍크 하프코트는 590달러(정가 5,260달러), 블랙 밍크 하프코트는 1,280달러(정가 7,800달러), 블랙 밍크 7부 코트는 2,490달러(정가 1만2천달러), 브라운 후드 롱 코트는 2,980달러(정가 1만5,800달러)에 파격세일하며 기타 명품모피제품도 기존 60~70% 세일가격에서 추가로 30%를 할인한다.(문의: 847-583-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