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민권익옹호단체들이 이민자 불시단속 대응을 위한 핫라인(1-844-500-3222)을 설치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민족학교,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은 7일 이민자 즉각 대응 계획의 일환으로 핫라인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긴급상황에 처한 동포들의 질문에 신뢰할 만한 대답을 드리고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24시간 통화 가능한 핫라인을 개설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통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또한 기본 권리 가이드 자료와 트레이닝과 함께 이민정책 업데이트와 기타 관련 정보를 한국어로 알리기 위해 유튜브에 드림방송도 개설했다.
미교협의 정상혁 긴급상황 연락 담당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향후 정책방향을 예측하기가 너무 곤란한 상황”이라면서 “따라서 핫라인을 개통, 여러 가지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법률적인 지원 및 각 개인의 대처 방법 등을 알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교협은 “이민자 즉각 대응계획을 운영하려면 3만5,000달러가 필요하다”면서 기금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부는 미교협 웹사이트(www.nakasec.org)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버지니아지역 한인들의 미교협 버지니아 사무실(703-256-2208)로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