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토탈문화센터는 오는 7일 한인을 대상으로 약사 보조사(Pharmacy Technician) 자격증 수업에 대한 설명회를 한국일보 후원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 중장년층, 약대나 의대를 희망하는 고교 졸업생, 미래 의료 관련업 진출을 계획하는 파트타임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약사 보조사는 약사를 도와 환자의 처방약 준비를 돕고 전반적인 행정을 담당하는 전문직으로 뉴저지에서는 약사 한 명당 약사 보조사 2명이 함께 일할 수 있다. 또한 18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생이나 그에 상응하는 학력을 갖추면 응시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개인 약국은 물론 월그린이나 CVS와 같은 체인 약국 및 병원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 임금은 약국 또는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당 평균 12~30달러 수준이다.
강의는 수요일과 토요일 반으로 나뉘어 각각 11일과 14일 개강한다. 3월29일과 4월1일까지 이어지는 3개월 강좌를 통해 약사 보조사(PTCB)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토탈문화센터는 지난달에는 자격증(Pharmacy Technician National Certificate)을 취득한 합격생을 배출했다. 장소 211 Broad Ave. Palisades Park NJ, 문의 201-887-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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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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