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스 자동차 정비업소’ 100여명에 음식제공 등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25년동안 주민들을 위해서 연말 사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코로나시에 소재한 ‘김스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김용선 사장으로 올해에는 오는 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 정비업소(9501 E. Ontario Ave.,)에서 사은 행사를갖는다.
김 사장은 “25년전, 불모지에 가까운 현재의 장소에서 처음 자동차 정비 업소를 오픈, 일대에 하나 둘 서비스업 및 식당업 상권 형성에 일조를 한 벅찬 감회와 추억이 있다.”며, “창립25주년 기념 파티와 고객 및 인근 주민을 위한 위로와 베품의 연말 파티 형식으로 일종의 커뮤니티 아웃리치 행사를 꾸몄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이러한 행사를 통해 보다 화목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작은 역할을 해마다 감당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해마다 적게는 100여명에서 많게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한식과 멕시코 음식과 음료수를 나누어 먹으면서 노래와 춤도 추는 여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김스 자동차 정비업소’는 오일 체인지, 튠엎, 스모크첵, 바디샵 등 전반적인 자동차 수리 및 정비를 하고 있다. 문의 (951)751-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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