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저먼타운에서 공연할 국악 퓨전밴드 ‘고래야’.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주최하는 6인조 국악·월드뮤직 그룹 ‘고래야’ 공연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13일(일) 오후 5시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블랙 락 아츠 센터에서 열릴 공연에서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는 민요와 판소리, 영미의 록, 발칸반도의 집시음악, 슬픔과 흥겨움이 혼재된 남미와 아프리카의 음악이 혼재된 퓨전 뮤직을 통해 ‘한국의 색’을 전할 예정이다.
고래야는 국악기의 거친 음색 그대로를 선호하며, 한국 고유의 가창법과 연주법의 매력이 두드러진 음악을 들려준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오늘날의 살아있는 한국음악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과거에 충실한 한국의 전통음악인 동시에 현재에 충실한 대중음악이다.
지난달 정규 3집 앨범 ‘Seoul Folk’를 발표한 고래야는 ‘Whale of a Time’, ‘불러온 노래’ 등을 발간했다.
이번 공연은 고래야의 첫 북미 투어로 마련됐다. 메릴랜드 공연 후에는 캐나다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를 돌며 2주간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메릴랜드 공연 및 티켓 문의는 공연장 웹 사이트( blackrockcenter.org) 또는 전화(240-912-1058 )로 가능하다. 티켓은 14-22 달러이며 한인동포를 위한 특별할인 쿠폰코드 16-CORB-10을 사용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1-646-537-5426
장소 BlackRock Center for the Arts/12901 Town Commons Drive, Germantown, MD. 2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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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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