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단체장·임원들 참가 성황
▶ 역대 대회중 가장 많이 참여

제3회 홍명기 회장배 골프대회 입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랜드한인회 제3회 홍명기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27일 코로나소재 이글글렌 골프코스에서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순이익은 1만 5,000여달러로 잠정 집계되었고 인랜드한인회가 주최했던 역대 골프대회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특히 업무관계로 참석치 못한 홍명기 회장을 대신하여 M&L HONG 재단 로리 홍 여사를 비롯해 미주총연 김재권 회장,OCSD 평통 권석대 회장, KAEDC 잔서 회장 등과 LA 한인회, 빅토벨리를 포함 OC, LA 동부 및 샌디에고 등각 지역 한인회장과 각 단체장, 임원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샷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메달리스트: 이동민 ▶챔피언: 김태미(여), 스티브 림(남) ▶1등: 박금자(여),정도선(남) ▶근접상: 제시카 서(여),폴 송(남) ▶장타상: 애니 신(여), 피터 원(남)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또 골프경력 14년차인 이철우씨가 10번홀(파3, 104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첫 홀인원을 낚아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인랜드한인회 데이빗 곽 회장은“특별히 이번 골프대회에서 대회장을 맡아서 후원해 주신 김동수 대회장님과 자니 조, 조진호 두분의 수석부회장님들 모두 후원도 크게 하시고 준비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애쓰셨는데 모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데이빗 곽 회장은 또 장소 섭외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골프대회가 열린 27일 밤늦게 까지 고생하신 이규인, 션 리 준비위원장님과 조수호, 박희준, 김민아, 이동규, 김아론 이사님과 한보화, 최희정 한글학교 교장선생님들, 김나일, 김예지 주니어 이사들까지 모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랜드한인회는 11월 둘째 주에는 15대 인랜드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선관위가 구성되면 30일 동안 매체 등을 이용한 회장 후보 공고기간을 갖게 된다. 자세한 선거관리 일정은 선관위가 구성되는 대로 협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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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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