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기부 이어져...내달 10일 오찬행사서 김숙자 화백작품 경매

이은애 멤버십 위원장(왼쪽서 다섯번째)과 이윤보 평통 수석부회장(왼쪽서 네번째)이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부금을 황원균 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 간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500만달러 기금모금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최근 들어 기부가 이어지면서 총 65만6,053달러(약정 금액 33만달러 포함)가 모금됐다.
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는 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스티브 리 기금모금위원장 사무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기금모금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이은애 멤버십 위원장은 지난 10월 한 달동안 모금한 4,925달러를, 이윤보 워싱턴 평통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평통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중 2,000달러를 황원균 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 간사에게 전달했다.
황원균 간사는 “워싱턴 평통에서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이렇게 골프대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준 것과 워싱턴 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애 멤버십 위원장은 “지난 10월달은 다른 달에 비해 보다 많은 한인들이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최영봉 씨가 2,000달러, 강재옥 씨, 황보한·박숙자 씨가 각각 500달러, Mee J Oh 씨, Jung Huh 씨, 장인화 씨가 200달러, 이정자·유양희·박현숙·문영애·오요한·최세영·심선옥·노세웅·Young W Seol 씨가 각각 100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커뮤니티 센터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있었다.
황원균 간사는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측은 커뮤니티센터 2층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20개 교실이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으로 협조를 약속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건립 준비위는 오는 12월 10일 정오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기금모금 오찬 행사를 갖는다.
이번 기금모금 오찬 행사에서는 최근 커뮤니티센터에 기부된 서양화가 김숙자 화백의 작품 11점(유화 6점과 아크릴 페인팅 5점)이 경매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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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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