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협회 정기이사회 열려
▶ 이사회 의결권 강화 등

미주한인호텔협회(KOAHA)가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3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협회 정관 수정 및 총회장과 이사장 선출을 논의했다. 협회 이사진들이 정관을 검토하 며 보완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미주한인호텔협회(KOAHA)가 27일 LA 한인타운 가든 스윗 호텔에서‘2016년도 3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협회 활성화를 위한 정관 개정 및 신임 회장 및 이사장 선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승호 협회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얻어 보완이 필요한 정관을 효과적으로 수정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협회 이주백 이사장은 “협회의 기존 정관은 총회장의 선출방식과 임기 그리고 직책이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아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이를 보완하는데 주력했다”며“ 정관 개정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진행된 것이며 전체적인 틀은 유지되고 그간 미흡한부분으로 지적된 방안이 일부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이어“ 앞으로는 신규 정관에 따라 협회 이사회가 임원의 선임과 해임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며 “그간 오류로 남았던 집행부의 정관이 바르게 수정됨에 따라 앞으로 협회이사회의 의결권이 더욱 커지고 13명의 이사진들의 권한이 더욱 강화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 날 주요 안건으로 4대전국 총회장 선출 및 이사장 선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콜로라도 지회장을 역임하고 덴버에서 4개의 프랜차이즈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백 현 이사장이 총회장 후보, 신임 이사장 후보에는 김영호 이사가 물망에올라 이사회의 인준과 투표를 통해 4대 전국 총회장 및 이사장에 각각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협회 이은경 총무는 “최근 애틀랜타와 와이오밍 지회가 설립되는 등 중동부 회원사들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협회는 신규회원사들의 교육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며 회원사들의 권익 신장을위해 항상 노력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1년 35개 회원사로 출범한 미주한인호텔협회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700여개의 회원사를 거느린 대형 한인 경제인 단체로 성장했으며 ▶회원사 교육 ▶호텔 소비재공동구매 ▶호텔경영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 ▶회원 간의 친목도모 등의협회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우수 경영을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또 호텔창업 정보 세미나를 개최해 호텔 창업을 꿈꾸는 한인예비 사업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창업정보를 전파하고 있으며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프랜차이즈 호텔 창업에 대한 안내, 보험과 세금 그리고 융자등에 관련한 실무 정보를 전달하며 한인 사업가들의 호텔업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캘리포니아, 워싱턴,콜로라도, 애리조나, 텍사스, 앨라배마, 조지아 등에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www.koah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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