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과 미주 한인 중소기업과의 미국 수출의 연결고리가 될 연합회가 결성됐다.
중소기업중앙회 LA 사무소(소장 최종락)는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 판로 개척과 미주 한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기 위한 ‘Kbiz 미서부 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광의)를 창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중소기업과 로컬 한인 중소기업이 네트워킹 채널을 구축하고, 양질의 상품과 축적된 노하우 및 기술을 상호 교류하면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꾀한다는 목적이다.
연합회 회원으로는 김스전기, 한남체인, 팔레스 뷰티 등 약 35개의 한인 벤더와 현지 진출 한인제조 및 물류기업들이 가입했으며, 앞으로 중기중앙회 LA 사무소가 제공하는 한국 상품 수입 알선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식품, 잡화, 뷰티 등 3개 분야에서 다시 가공식품, 신선식품 또는 주방용품, 가정용품 등 분야별로 세분화 한 뒤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수입을 희망하는 회원과 수출 희망업체의 품목을 중기중앙회 LA 사무소가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로컬 한인업체의 한국 방문 때에는 제조업체와의 매칭을 알선해 주며 연 1회 모든 회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한국 중소기업과의 일대일 수출상담회 컨벤션도 개최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LA 사무소 최종락 소장은 “미국 수출에 가장 중요한, 현지 벤더와의 네트워킹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목적”이라며 “베벌리힐스 K소호 매장에도 분기 당 200여개 기업이 입점을 신청할 정도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인 중소기업이 많다. 이들의 수출판로 개척을 돕고, 앞으로 사업이 활성화되면 궁극적으로 한국과 해외 한인 중소기업의 글로벌 네트웍화를 위한 사업모델이 만들어져 운영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미서부 중소기업연합회는 오는 28일 LA 한인타운 라인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등이 참석한다.
<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