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의 전설’(The Legend of Tarzan)-타잔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정글을 떠나 런던에서 아내 제인(마고 로비)와 함께 귀족의 신분으로 살고 있던 존 클레이턴(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의회를 대표해 자기가 살고 자란 콩고를 재방문한다. 그러나 존의 방문 뒤에는 벨기에인 상아 밀렵꾼 레온(크리스토프 월츠)의 탐욕과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것을 존은 모른다. 존은 이 같은 음모의 내막을 알게 되자 다시 타잔이 되어 정글을 누비면서 액션이 일어난다. PG-13. (사진)
*‘센트럴 인텔리전스’(Cetral Intelligence)-꺼꾸리(케빈 하트)와 장다리(드웨인 잔슨)의 액션 스파이 코미디.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으나 커서 거구의 CIA 정예 요원이 된 밥(잔슨)이 동기 모임에서 만난 왕년에 유일하게 자기편을 들어준 칼빈(하트)을 스파이 임무에 동참시킨다. 회계사로 자기 삶을 따분하게 여기던 칼빈은 이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온갖 액션과 모험을 즐기게 된다. PG-13.
*‘프린스 무비 콜렉션’(Prince Movie Collection)
▲‘퍼플 레인’(Purlke Rain·1984)-미네아폴리스의 클럽가수로 외톨이인 키드의 문제가 많은 가정생활과 섹시한 연인 아폴로니아와의 뜨거운 관계 및 음악을 그린 드라마. 가수 프린스의 영화 데뷔작으로 오스카 주제가상을 탔다. 프린스와 그의 밴드 레볼루션의 로큰롤영화. (사진)
▲‘체리 문 아래’(Under the Cherry Moon·1986)-남불에서 돈 많은 이혼녀들의 기둥서방 노릇을 하면서 사는 미국인 가수가 다음 목표로 노린 젊은 상속녀를 진짜로 사랑하게 된다. 프린스가 감독도 했다. 흑백영화.
▲‘그래피티 브리지’(Graffiti Bridge·1990)-‘퍼플 레인’의 속편 격으로 노래가 많이 나온다. 프린스 감독.
*‘서든리’(Suddenly·1954)-프랭크 시내트라가 사이코 범죄자로 나오는 흥미진진한 느와르 스릴러. 범죄자들인 프랭크 시내트라와 두 명의 킬러가 서든리라는 이름의 동네의 한 집에 침입, 집의 아버지와 딸과 아들을 인질로 잡고 이 마을을 지나 낚시를 가는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잠복 대기한다. 긴장감 감도는 냉혈한 스릴러. 흑백. Film Detective. (사진)
*‘니클로디온 페이보리츠:어 베리 닉 주니어 크리스마스’(Nickelodeon Favorites: A Very Nick Jr. Christmas)-‘블레이즈 와 몬스터 머신’-‘몬스터 머신 크리스마스’(Blaze and the Monster Machines-Monster Machines Christmas) 등 6 에피소드의 아동 만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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