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28일 왼쪽 팔꿈치의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은 지난해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했던 다저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맡았다.
구단은 “이번 수술은 지난 7월 알렉스 우드가 받은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다저스 투수 우드는 수술 후 두 달 만인 지난주 복귀했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통째로 쉰 류현진은 재활을 거쳐 올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하는 데까지 성공했으나 첫 등판이었던 7월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4⅔이닝 8피안타 6실점)전 이후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다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이후 시즌 막판 복귀를 위해 다시 재활에 매달렸고 지난 21일에는 시뮬레이션 피칭을 하기도 했으나 결국은 팔꿈치 통증이 재발, 결국 수술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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