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창립이사회...‘세계화 프로젝트’ 탄력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창립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앞줄 왼쪽 네 번째가 이내원 이사장, 다섯 번째가 이은애 본부장.
‘이순신 세계화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본부장 이은애)가 27일 저녁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임동인 사무총장의 사회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는 약 30명이 참가해 미주교육본부의 활동에 힘을 불어넣게 됐다.
이내원 이사장은 “이순신은 세종대왕과 함께 우리 민족 역사의 2대 위인에 들어가지만 그의 인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순신의 이타(利他) 정신과 자기 희생 정신 등 그의 인성을 2세 교육에 접목시키는 등 전 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앞장서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이승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과 임소정 한인연합회장, 한연성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장 등은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창립이사회를 축하한다”며 “이번 창립을 계기로 이순신의 인성을 널리 알리는 등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애 본부장은 지난달 한국의 통영 한산대첩 기념사업회 및 순천향대 이순신 연구소 등을 방문하고 진해 해군사관학교 이민웅 교수와 이순신 리더십 연구소 제장명 교수와의 협력 사업 등 한국 방문 경과를 보고했다.
이문형 교육위원장은 ‘이순신 그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이순신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내년 주요 사업으로 이순신 공모전을 확대하는 한편 통영시의 전통행사인 이순신 군점 및 거북선 행렬을 워싱턴DC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재성 부이사장, 이문형 교육위원장, 정두경 숭모위원장, 임동인 사무총장, 김옥순 재무 외에 김광자, 김대영, 윤희균, 이경석, 이복신, 은영재, 이병희, 이현정씨가 이사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고 강필원, 에스더 김, 변만식, 오요한, 윤용숙, 이승민, 이정화, 황효진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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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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