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단체 연구결과 발표
▶ 대중교통·차량공유 확대 등 자전거 셰어 확대 지목
향후 5년간 10만대의 차량 운행을 줄여 LA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다는 비영리단체의 연구결과가 발표 돼 관심을 끈다. 대중교통와 차량 및 자전거 대여 확대를 비롯해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의 변신 등이 실현방안으로 제시됐다.
15일 비영리단체 셰어드-유스 모빌리티 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생활에서 시민들의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A카운티 일일 교통량의 2%에 해당하는 차량 10만대 운행을 줄여 교통정체를 해소함과 동시에 연간 37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소까지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아직 초기 단계인 자전거쉐어(bikeshare) 프로그램 확대가 지목됐다. 다운타운과 샌타모니카, 웨스트 할리웃, 롱비치 등지에서 최근 시작된 프로그램에 2,300만달러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면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자전거 댓수가 현재보다 5배많은 1만대가 추가될 수 있다.
또 메트로가 추진 중인 대중교통승객 2만명 확대 전략 실현도 한 방편으로 제시됐다. 다만 노선 추가 및연장 등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오는 11월 투표에서 세일즈 택스 0.5센트 인상안에 시민들이 찬성해 줘야 한다.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 서비스의 변신도 강조했다. 기존 택시 업계의 양해를 기반으로 일반화 된 서비스인 만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대중교통과 연계된 노선 운영, 지정 승하차장 설치 등으로 차량 10만대 감축 프로젝트에 동참시키자는 것이다.
여기에 카셰어 프로그램 확대도 권했다. 이미 선보인 짚카(Zipcar)나 샌타모니카 시의 웨이브카(WaiveCar)의 사례처럼 운행되는 차량 감소 효과가 이미 검증된 것으로 LA가 비슷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모빌리티 센터 측은 2,000대 많은 총 8,400대의 카셰어 프로그램 차량 확보를 제안했다.
모빌리티 센터의 쉐런 페이건 디렉터는 “LA카운티 주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한 분명한 방안이 될 것”이라며 메트로부터 우버까지 민관이 힘을 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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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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