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야 평생교육원 개강식에서 각 반 교사들이 소개되고 있다.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평생교육원(이사장 한세영 목사)이 7일 개강예배 및 개강식을 갖고 가을학기 수업에 돌입했다.
한세영 목사는 ‘꿈꾸는 노년’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내일을 바꾸는 삶은 과거에 대한 감사, 미래에의 꿈, 현재를 설레임 속에 사는 자세로 요약할 수 있다”며 “나이 많은 노년이라도 꿈을 갖고 모험적인 삶을 살면서 보람과 가치 있는 인생을 가꿔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축사에서 부임 5개월째의 소감을 말한 후 “명심보감에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했다. 어르신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열심히 배우시며 한인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확장시키고, 배움의 좋은 모범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생교육원 원장인 문경원 목사와 한권이 목사도 가을학기 개강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학기가 되길 바랐다.
180여 명이 등록한 이번 학기는 12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9시20분-오후 3시) 영어, 컴퓨터, 종이접기, 시민권, 서예, 문예반, 스페인어, 포토샵·동영상반, 합창, 스위시, 장구, 바둑, 색소폰, 크로마하프, 기타, 인터넷, 성막, 워십댄스, 영어동요반 등 30여개 강좌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강좌는 이기춘, 허황, 석은옥, 김수형, 임지선, 김영란, 이경주, 김영조, 임내선, 최대성, 임충매, 김봉환, 이유진, 김상용, 김선, 이장기, 찰스 최 씨 등이 맡는다.
개강예배에서는 메시야 평생교육원 합창반(지휘 문경원 목사)의 특송(‘아 내 맘 속에’ 등)과 색소폰반(지도 김상용)의 특별연주(‘내게 강 같은 평화’ 등)도 곁들여졌다. 문의 (703)33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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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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