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11개 장소서 접수중

센터 릿지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FCPS)에서 운영 중인 무료 ‘한국어 조기교육 프로그램(Korean Early Literacy Program)’ 가을학기 등록이 진행 중이다. 취학 전 2-5세의 한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 내 초등학교와 교회 등 11개 장소(애난데일 테라스 초등학교, 불런 초등, 센터빌 초등, 센터 릿지 초등, 콜린 파월 초등, 그린 브라이어 초등, 실버브룩 초등,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열린문 장로교회 등)에서 진행된다.
가을학기 수업은 내달 11일·12일에 일제히 시작돼 12월까지 계속되며 내년 3월에 봄 학기가 시작된다. 수업은 주 2회(1회 2시간씩) 실시된다.
강좌는 경험 많은 한인 강사들이 한국어로 진행한다. 한국어 조기교육 프로그램의 미셜 보걸 프로젝트 리더는 7일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이민가정의 어린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 필요한 내용의 주제를 놓고 수업 한다”며 “이번에 새로 신설된 ‘유치원 진학을 위한 준비’ 클래스에는 유치원 진학 준비, 부모가 준비해야 할 부문, 유치원 1년 학습 개요도, 미국 학교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커리큘럼에는 △두뇌 발달 △음악, 문화, 언어 학습의 역할 △자녀와 책 읽는 것의 중요성 △다른 문화권에서의 자녀 양육 △분노조절 △언어발달과 숫자 개념 △놀이를 통한 학습 등이 포함돼 있다.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에서는 한국어, 아랍어. 스패니쉬, 아프리칸 이민자 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조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의 (703)204-4346
msvogel@fcp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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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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