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콘서트 소사이어티 시즌 시작을 알리는
▶ 24일 무대...모두 5번의 콘서트 계획
워싱턴지역 한인 음악가들이 모여 지난해 연말 창립한 ‘워싱턴 콘서트 소사이어티(WCS)’가 오랜 준비 끝에 오는 24일(토) ‘3 테너스(Three Tenors)’ 음악회를 시작으로 2016-17 시즌을 개막한다. WCS의 예술감독인 남성원 교수(조지 메이슨대 음대)는 “가을과 함께 3 테너스 음악회를 시작으로 총 다섯 번의 콘서트를 기획, 공연한다”고 밝혔다.
‘3 테너스’ 콘서트는 애난데일 연합감리교회에서 오는 24일(토) 오후 7시 3인의 테너(신윤수·주종식·남성원) 무대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20달러.
두 번째 무대는 12월 3일(토) ‘열린 음악회’로 마련된다. 크리스천 클래시컬 싱어즈(CCS)의 정기연주회로 WCS 연합 남성합창단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WCS는 이 음악회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는 교회의 남성중창단, 지역 합창단에서 활동 중인 남성단원 또는 남성합창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연락도 바라고 있다. 테너와 베이스 각 파트 25명씩 총 50명이며 이달 25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에 애난데일연합감리교회에서 남성원 교수의 지도로 연습하게 된다. 지원서는 WCS 웹사이트 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세 번째 콘서트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 ‘겨울 나그네’ 전곡 공연이 내년 2월 열린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겨울 음악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 콘서트는 내년 5월 ‘패밀리 콘서트’로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피아니스트인 장원영 박사(몽고메리 대학)의 피아노 콘서트로 기획된다. 시즌을 마무리할 음악회는 내년 6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으로 부부 또는 젊은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로 준비된다. 한편 WCS는 10월부터 보컬 아카데미 클래스를 개설한다. 이 클래스는 성인을 대상으로 3개의 클래스가 각각 12주 동안 총 9개월간 진행된다. 호흡법, 발성법, 공명법, 바른 자세 등 성악의 기초와 기본이 되는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다. 첫 클래스는 10월 1일 부터 12월 17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애난데일 연합감리교회에서 남성원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WCS 홈 페이지 www.washingtonconcertsociety.org
문의 (703)728-3339, conctact@washingtonconcertsociety.org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