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과 제휴… 3개월간 4천달러 사용해야
체이스 은행이 대한항공 10만 마일리지를 가입 보너스로 제공하는 공격적인 크레딧 카드 상품을 선보이며 한인 소비자들 사이에 가입 열풍이 불고 있다.
체이스은행은 VVIP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크레딧 카드인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Chase Sapphire Reserve·사진)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와 공식 제휴관계에 있는 체이스은행은 그간 가입 보너스로 5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와 6만 마일리지를 제공해 주는 ‘잉크 플러스 비즈니스 카드’ 상품을 보유해 한인 소비자들 사이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VVIP 고객들을 위한 최상위 비자 인피니트 등급인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새로 선보였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의 연회비는 첫 해부터 450달러가 부과되나 매년 항공과 숙박 등 300달러의 여행경비 지출에 대한 크레딧이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회비는 150달러로 볼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및 시티 프레스티지 카드 등 주요 크레딧 카드사와 경쟁은행에서 보유한 최상위 등급 크레딧 카드와 경쟁할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는 가입자가 3개월간 4,000달러를 사용할 경우 10만 얼티밋 리워드(UR) 포인트를 제공하며 해당 포인트는 체이스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자 인피니트’ 프로그램과 제휴관계인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는 가입자에게 전 세계 400여개 공항의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Priority Pass) 카드를 제공하며 미국 출입국이 자유로운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가입비 100달러도 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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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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