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가주 실업률이 전월 대비소폭 상승했다.
가주고용개발국(EDD)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주 내 실업률은 5.5%를 기록, 6월의 5.4%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1년 전인 2015년 7월의 실업률은 6.1%였다.
반면에 이 기간 주 전체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3만 6,400개가 늘어 경제회복이 시작된 2010년 2월 이후모두 230만 2,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현재 가주 내 총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는 1,648만 9,000개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37만4,600개가 늘어난 수치다.
7월 미 전국 실업률은 전달과 비교해 변동 없는 4.9%를 기록했다.
7월 LA 카운티 실업률은 가주보다 낮은 4.8%를 기록, 전달의 4.9%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1년 전인 6.6%보다 1.7%포인트나 낮으며 2007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다.
이 기간 LA 카운티 내 비농업 일자리 수는 5만 6,300개가 감소해 총 430만개를 나타냈다.
현재 LA 카운티 내 노동인구는 500만명으로 7월 현재 24만 4,000명이 무직자라고 EDD는 밝혔다.
7월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은 4.6%로 전달의 4.4%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 실업률은 4.8%였다.
이 기간 카운티 내 노동인구는 1.1%늘어 총 163만명으로 조사됐다. 정부기관 일자리가 1만2,000개 줄어든 것이 실업률 증가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OC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만개가 줄었으나 1년 전보다는 늘어 총 158만 3,000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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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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