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의, LA 시청서 9월7일 첫 ‘밋 더 시티’
LA 한인 경제계 리더들이 LA 시의회 및 LA시 정부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커뮤니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행사가 펼쳐진다.
LA 한인상공회의소(상의)는 이은 회장이 지난 7월1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표사업으로 공약한 ‘밋 더 시티’(Meet the City) 행사를 오는 9월7일(수) 오후 3시30분 LA 시청 3층에 위치한 ‘로툰다’(Rotunda)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밋 더 시티는 한인 경제계 인사들이 LA시 정치인·정부관계자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는 취지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빗 류 제4지구 LA 시의원과 허브 웨슨 LA 시의회 의장,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 등 몇몇 선출직 공직자들의 참석이 확정됐으며 에릭 가세티 LA 시장도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경찰국·소방국·건물안전국·공공사업국·교통국 등 10여개의 LA시 부처에서 관계자를 파견해 한인 인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은 상의 회장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1부 순서는 시정부 각 부처 관계자들이 돌아가면서 업무성격에 대해 설명하는 패널 브리핑으로, 5시부터 열리는 2부 프로그램은 한인들과 시의회 및 정부 관계자들이 네트웍을 쌓는 리셉션 형태로 진행된다”며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밋 더 시티 행사에 꼭 참석해 주류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의는 이번 행사가 일회용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밋 더 시티를 계기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시의회·시정부 측과 미팅을 갖고 한인사회 내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밋 더 시티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오는 9월1일까지 상의 사무처에 참석의사를 통보해야 한다.
문의 (213)480-1115, info@laka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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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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