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 단돈 2.15달러로 이용할 수 있는 택스 서비스가 1일 런칭했다. 비아(Via)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승객들이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카풀 시스템으로 뉴욕과 시카고에서는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 서비스는 메트로 레드라인 노선을 중심으로 클리블랜드 파크역부터 노마-칼루뎃 유역까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거리에 관계없이 2.15달러로 메트로 한번의 편도 여행과 같은 가격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 그리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출퇴근시간에만 운영된다. 비아는 승객이 지정하는 정확한 장소가 아닌 근처에 내려준다. 2.15달러에 요금은 운전자에게 수익성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비아는 모든 직원들에게 시간당 20달러의 최저 임금을 약속한다. 비아 앱은 무료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들 모두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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