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크리스, 루한, 타오 /사진=스타뉴스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로 활동했던 크리스와 루한과 계약 분쟁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타오와의 소송만을 남겨두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크리스, 루한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법원의 결정과 양 당사자 간 합의 등에 따라 크리스, 루한과의 전속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와 루한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SM이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탁해 활동하게 되고 이에 대한 매출 분배도 진행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와 루한도 자신의 해당 공작실을 통해 SM과 합의에 도달했음을 밝히고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중국에서 자유롭게 연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M과 크리스, 루한의 전속계약 소송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크리스와 루한은 나란히 2014년 5월과 2014년 10월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계약 기간, 처우, 정산 등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SM은 "전속 계약은 유효하다"고 맞서며 팽팽한 법정 공방을 이어갔다. 양측은 이후 조정 기일을 가졌음에도 결렬되며 줄다리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로 활동했던 크리스와 루한과 계약 분쟁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타오와의 소송만을 남겨두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크리스, 루한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법원의 결정과 양 당사자 간 합의 등에 따라 크리스, 루한과의 전속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와 루한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SM이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탁해 활동하게 되고 이에 대한 매출 분배도 진행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와 루한도 자신의 해당 공작실을 통해 SM과 합의에 도달했음을 밝히고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중국에서 자유롭게 연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M과 크리스, 루한의 전속계약 소송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크리스와 루한은 나란히 2014년 5월과 2014년 10월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계약 기간, 처우, 정산 등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SM은 "전속 계약은 유효하다"고 맞서며 팽팽한 법정 공방을 이어갔다. 양측은 이후 조정 기일을 가졌음에도 결렬되며 줄다리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