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V.A / 사진출처=Mnet
걸그룹 C.I.V.A(이수민 김소희 윤채경)를 광고계도 주목하고 있다.
C.I.V.A는 지난 5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두달 간 방영된 Mnet 페이크 다큐 프로그램 ‘음악의 신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독특하고 유쾌한 콘셉트로 방송 당시부터 화제를 낳았다.
이는 지난 7일 C.I.V.A가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왜 불러’ 첫 무대를 가졌을 때는 물론, 지난 17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섰을 때도 이어졌다.
C.I.V.A는 계속되는 주목 속에 광고계의 관심 또한 받고 있다. 벌써 2편의 광고를 계약했고, 계약 문의 역시 이어지고 있다.
C.I.V.A 측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C.I.V.A는 이미 젤리 광고 계약을 맺어 촬영을 마쳤고, 벌써 계약을 체결한 모 브랜드 광고도 곧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C.I.V.A에 여러 브랜드의 광고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C.I.V.A에 대한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8년 차 연습생 이수민 및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김소희 윤채경으로 이뤄진 C.I.V.A는 당분간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 아닌 행사 무대 및 라디오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C.I.V.A는 오는 30일 한강 망원지구에서 펼쳐질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는 DJ DOC 지누션 룰라 등이 메인 가수(팀)으로 출연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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