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데이) 공휴일인 14일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84명의 사망자를 낸 트럭 테러<본보 7월15일자 A1면>로 뉴욕, 뉴저지도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미국도 테러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5일 테러 가능성에 대비, 뉴욕 일원 공항과 교량, 터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경계태세와 순찰강화를 지시했다.이에 따라 뉴욕시경(NYPD)도 경찰견 투입과 함께 전철역 주변과 주요 랜드마크 빌딩에 순찰요원을 추가로 배치하며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윌리엄 브랜튼 NYPD 국장은 "지금까지 뉴욕시가 테러와 관련돼 있을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FBI 등 관련 조직과 협력하면서 프랑스 테러 사태를 면밀히 모니터할 것"이라고 말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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