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검시소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동안 마약과 관련해 목숨을 읽은 시민은 모두 999명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 931명보다 7% 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헤로인과 코카인 등 강력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 늘었으며, 상습 마약 중독자가 사망한 경우도 136명으로 재작년 36명보다 278% 포인트 늘었다. 검시관은 지난해 6,430구의 시신을 조사했으며 이중 3,184구가 자연사, 1,714구가 사고사, 507구가 자살, 316구가 치료 도중 사망한 케이스라고 밝혔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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