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분 진통제 사용 감소
롱아일랜드에서 아편이 들어간 진통제 사용량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보건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롱아일랜드에서 처방된 마약성분 진통제 수는 105만5630건으로 2014년의 107만4832건보다 1.79%가 줄었다. 이 같은 결과는 수사당국이 마약성분 진통제 처방 남용 단속 및 마약 유통 수색 결과로 남•오용을 방지했기 때문이다. 낫소카운티의 경우는 2014년 41만9171건에서 2015년 41만7724건으로 0.35%감소했고 서폭카운티는 2014년 65만5661건에서 지난해 63만7906건으로 2.71% 줄었다.
■이스트 존스 비치
롱아일랜드에 또 다른 존스 비치가 명명됐다. 세이빌타운은 최근 소어햄 비치 클럽이라고 불렀던 타운 해수욕장은 존스비치-이스트(Jones Neach-East)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개발을 강력하게 반대해온 프랭크 존스씨의 이름을 딴 것이다. 프랭크 존스씨의 강한 반대 운동으로 이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 개발이 오랜 기간 동안 지연되기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무료 피부암 검사
코피아구(Copiague)에서 7월7일 무료 피부암 검사가 실시된다. 장소는 코피아구 태너 공원으로 낮 1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검사는 피부전문의가 초청돼 실시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문의: 516-88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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