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에서 지난 10일 차량으로 마리화나와 총기를 유통하려던 한인 여성이 검거됐다.페어팩스 경찰국은 이날 오후 7시께 1600블락 앤더슨 로드에서 한인 여성 박모씨와 애난데일 출신 20대 베트남계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들은 교통법을 위반해 순찰 경관들에 의해 정차 명령을 받았다. 정차된 차량 내부를 검사하던 경찰들이 마리화나 냄새를 맡고 차량 수색을 벌여 마리화나와 마약 그리고 권총을 적발했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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