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7일 열린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11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44.4%의 득표율을 기록해 46.1%를 득표한 스캇 와이너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오는 11월8일 본 선거에서 같은 당의 와이너 후보와 공화당의 케네스 루 후보와 맞붙게 됐다.
김 의원은 “선거를 위해 투표와 후원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한인 커뮤니티에 특히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최선을 다해 캠페인을 펼치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욱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스탠포드 대학과 UC버클리 법대를 졸업했으며 민권변호사로 활동하다 2006년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에 당선된 후 2010년 11월 시의회에 입성,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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