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주 한인타운 재산세 어디가 가장 높나
뉴저지주 한인타운 중 테너플라이 지역의 재산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대민담당국이 최근 발표한 2015년도 재산세 자료에 따르면 테너플라이 주민들의 재산세 납부액은 평균 1만9,254달러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클로스터가 1만4,715달러 ▶노우드 1만2,524달러 ▶레오니아 1만2,055달러 ▶잉글우드클립스 1만1,802달러 ▶포트리 1만300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이어 팰리세이즈팍(8,848달러), 릿지필드(8,406달러) 등으로 1만달러 미만이었으며, 에지워터가 7,859달러로 가장 낮았다.
반면 주택 가치는 잉글우드클립스가 평균 127만250달러로 가장 높은 반면 릿지필드는 38만7,956달러로 가장 낮았다. 세율은 레오니아가 2.790%로 최고였으며, 테너플라이 2.418%, 포트리 2.201% 등의 순이었다.
한인 밀집 지역을 제외하고 재산세가 높은 지역은 타비스톡 보로로 3만723달러에 달했으며, 캠든시티는 1,533달러로 가장 낮았다. 뉴저지 주민 전체 평균 재산세는 8,978달러이며 평균 주택가치는 29만6,884달러, 평균 세율은 3.0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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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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