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국무부의 영주권 문호 발표에 이어 이민당국이 4월 ‘영주권 신청서(I-485) 사전접수 문호차트’를 14일 발표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날 발표한 4월 ‘영주권 신청서 사전접수 문호차트’는 국가별 상한 규정으로 인해 별도의 우선일자가 적용되고 있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지난 9일 국무부가 공개한 4월 영주권 문호와 다르지 않았다.
USCIS는 이날 가족초청 이민의 ‘사전접수 우선일자 차트’((Dates for Filing Charts)와 취업이민의 순위별 ‘영주권 발급 우선일자 차트’(Final Action Dates)만을 각각 공개했다.
유일하게 우선일자가 적용 중인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발급 우선일자는 ‘2016년 2월15일’로 국무부 영주권 문호와 동일했다.
가족이민의 순위별 ‘사전접수 우선일자 차트’도 1순위 사전접수 일자 ‘2009년 10월1일’를 나타내는 등 전 순위에 걸쳐 국무부 영주권 문호와 같았다.
USCIS는 지난해부터 국무부가 ‘영주권 문호’를 발표하면 1주일 이내에 사접접수가 가능한 우선일자를 종합 검토해 별도의 ‘사전접수 문호차트’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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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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