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10개 은행 작년 3분기 대비 1.1%↑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의 올해 3분기 현재 풀타임 직원 수가 전 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했다. 대다수 한인은행들이 직원들을 증원했으나 한미은행은 큰 폭으로 급감했다.
올해 3분기(9월30일 현재)를 기준으로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10개 한인은행들의 풀타임 직원 수는 3,070명으로 집계돼 전 분기의 3,088명에 비해 0.6%(18명)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인 2014년 3분기의 3,038명에 비해서는 1.1%(32명) 증가했다. <도표 참조>올 3분기에는 BBCN, 윌셔, 태평양, CBB, 오픈, 유니티, US 메트로 등 7개 은행들의 직원이 전 분기 대비 늘어난 반면 한미은행과 한국에 본점을 둔 우리와 신한 아메리카는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한미은행은 지난해 인수를 완료한 텍사스주 유나이티드 센트럴뱅크(UCB) 소속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하면서 총 직원 수가 지난해 4분기 692명, 올해 2분기 651명, 올해 3분기 609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한인은행에서는 직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관계자들은 은행들이 최근 4년여 간 지속적인 순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론 오피서, 창구 텔러, 오퍼레이션, 본점 행정 파트 등 부서 전반에 걸쳐 직원들을 꾸준히 증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개 한인은행들의 총 직원 수는 앞으로도 3,000명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