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모어-킹슬리 남쪽블럭 샤핑센터·아파트 건립
▶ 카탈리나 코너엔 박형만 이사장이 주상복합 건설

아파트 단지와 샤핑센터로 재개발되는 올림픽 선상 아드모어/킹슬리 사이 부지(위)와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는 올림픽과 카탈리나 남서쪽 코너 부지. <이우수 기자>
LA 한인타운 곳곳에서 다양한 부동산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타운 심장부인 올림픽가에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샤핑센터 등이 줄줄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타운 경제 활성화게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올림픽가 남쪽의 아드모어-킹슬리 사이 한 블록이 샤핑센터· 및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부지 규모는 1.5에이커로 타운 곳곳에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한 한인 C모씨가 해당 부지 및 기존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제이미슨 서비스’(대표 데이빗 이)가 C씨와 99년짜리 장기 그라운드 리스 계약을 체결, 재개발에 나선다.
이 부지에는 아파트 33유닛, 한식당, 청과상, 미용실, 교회 등이 있다. C씨는 “재개발 프로젝트와 관련, 기존의 테넌트 중 80%는 떠난 상태”라며 “내년 1월15일까지 모든 테넌트가 부지에서 철수해야 하며 빠르면 1월 말 또는 2월 중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C씨에 따르면 약 10개월 전에 에스크로가 오픈됐으며 테넌트가 모두 떠나면 에스크로가 종결된다. C씨는 이 재개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매월 최소 4만5,000달러의 임대료 수입을 올리게 된다.
이밖에 올림픽과 카탈리나 남서쪽 코너 2만4,800스퀘어피트 부지(2800 W. Olympic Blvd.)에 지상 5층, 지하 2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건물 규모는 총 6만5,000 스퀘어피트로 1층에는 리테일 스토어가 입주하게 되며 2~5층은 아파트 70여 유닛이 들어서게 된다.
개발자는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 박형만 이사장으로 박 이사장은 26일 “새로 지어질 주상복합 아파트 이름은 내 이름과 아내 이름 끝자를 딴 ‘만희 매너’가 될 것”이라며 “빠르면 11월 중순 또는 말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또 “건물 공사에는 2,500만달러가 투자되며 이중 1,450만달러는 은행융자로 충당된다”며 “공사기간은 20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지에서는 올림픽 식물원 등 몇몇 한인업소가 비즈니스를 했으며 만희 매너 프로젝트로 인해 기존의 업소들은 모두 철수한 상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9월 LA시 정부로부터 공사 허가를 받았다. 박 이사장은 올림픽/카탈리나 부동산 외에도 12가와 웨스턴 코너 부지(1201 S. Western Ave.), 피코 블러버드와 브론슨 애비뉴 남동쪽 코너 부지, 버몬트 애비뉴 동쪽 올림픽 경찰서 인근 부지 등도 소유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피코/브론슨 부지에 100여 유닛의 노인아파트, 올림픽 경찰서 인근 부지에 170여 유닛의 노인아파트, 12가/웨스턴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 건립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이들 3개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시정부에 공사허가 신청이 접수되지는 않았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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