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웨스턴점 미셸 이 지점장]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6가의 오픈뱅크(행장 민 김) 웨스턴 지점이 오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LA 다운타운에 본점을 둔 오픈뱅크는 웨스턴 지점을 ‘한인타운의 본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중책을 맡게 된 미셸 이(사진) 지점장은 부드러운 자신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지점장은 “웨스턴은 최근 한인타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라며 “고객과 은행 모두에게 상징성을 갖춘 지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년 은행 경력의 이 지점장은 국제 업무 전문가로 통한다. 지점장은 처음이지만 스스로는 기존 업무의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픈뱅크는 고객과의 릴레이션쉽이 최대 강점으로 전 직원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다”며 “국제부에서 모신 고객을 그대로 웨스턴지점에서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모시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웨스턴 지점은 홈 모기지, 기타 커머셜 파트 등이 추가로 들어와 웬만한 은행의 지역 오피스 규모가 될 예정이다. 그만큼 고객들은 웨스턴 지점 한 곳에서 필요한 모든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 지점장은 “웨스턴 지점의 목표는 예금고 등 수치화된 목적 달성이 아니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눈부시게 발전한 한인타운의 위상에 걸맞게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타운에 날로 늘고 있는 외국인과 2세 고객은 이 지점장에게도 도전 과제다. 그는 “타인종 고객을 효과적으로 모시기 위해 외국인 마케팅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한인고객들도 2세들을 보다 많이 모셔와 궁극적으로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소: 550 S. Western Ave. LA, 전화: (213)401-1200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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