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 8월 3차례 선련사 방문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가 맨하탄 선련사(주지 삼우 스님)에서 열리고 있는 ‘광복 70주년 기념 전통 민화와 실그림(자수) 특별전시회’<본보 7월21일자 A6면>의 무료 투어를 실시한다.
당초 8월1일 하루 동안 두 차례 투어를 계획했던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는 매회 20명을 정원으로 준비하던 투어에 신청자가 밀려들어 8월8일 오후 2시에 3차 투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석정 스님, 중광 스님, 수안 스님, 성륜 스님의 현대 한국선화를 비롯해 민화 화조도, 금강산도, 문자도, 어락도, 소상 팔경 등 6폭, 8폭, 10폭 크기의 병풍 9점과 액자, 실그림(자수) 8폭, 6폭 병풍 4점, 가리개, 액자, 대작 북한작품 등 10점, 생활자수 12점 등이 선보인다.
특별전시회는 광복절인 8월15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후 1~6에 무료로 열리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이 허락된다.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를 통하지 않더라도 별도로 사전 예약해 방문할 수 있다.
선련사(Zen Buddhist Temple)는 맨하탄 어퍼 이스트사이드(206 E. 63rd St.)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N, Q, R, F, 4, 5, 6번을 타고 59가와 렉싱턴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문의: 212-888-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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