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사진)가 자신의 재즈 밴드 ‘송영주 재즈 쿼텟’을 이끌고 오는 25일 오후 7시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버겐퍼포밍아트센터(이하 버겐 팩)내 드랩킨 카바레 라운지(Drapkin Cabaret & Lounge)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서 양현욱(색소폰), 김다슬(베이스), 임주찬(드럼)과 함께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재즈 찬송가 앨범(Jazz Meets Hymns) 1집과 2집의 다양한 곡들을 선사한다.
송영주는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연주를 전공한 후 맨하탄 음대에서 재즈 연주 석사학위를 받았다. 백석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했고 현재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8년과 2010년 리더스폴 선정 올해의 연주상(피아노 부문)과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음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주회 좌석은 40개로 한정돼 있다.
▲장소: 30 North Van Brunt Street, Englewood, NJ ▲티켓 문의: jrhee@bergenpac.org / 201-503-832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