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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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네덜란드 출신 골잡이 로빈 반페르시의 이적료가 예상보다 훨씬 헐값인 600만달러로 밝혀졌다.
페네르바체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반 페르시의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는 6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그가 지난 2012년 8월 아스날에서 맨U로 이적할 때 기록한 이적료 2,400만파운드(3,745만달러)에 비하면 6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한 액수이며 영국 언론이 예상했던 470만파운드(733만달러)에도미치지 못하는 액수다. 페네르바체는 또 반 페르시의 기본 연봉은 490만유로(533만달러)라고 공개했다.
페네르바체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반 페르시의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는 6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그가 지난 2012년 8월 아스날에서 맨U로 이적할 때 기록한 이적료 2,400만파운드(3,745만달러)에 비하면 6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한 액수이며 영국 언론이 예상했던 470만파운드(733만달러)에도미치지 못하는 액수다. 페네르바체는 또 반 페르시의 기본 연봉은 490만유로(533만달러)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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