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CCM(현대기독음악) 아티스트인 ‘사랑 이야기’ 초청 그레이스 찬양의 밤 콘서트가 이달 8일 오후 8시 뉴저지의 그레이스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장학범)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
‘사랑 이야기’는 김현중·김재중 등 남성 2인조로 구성된 듀엣으로 1987년 ‘실루아노’란 팀으로 활동을 시작해 1988년 전국 아마추어가요제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빛과 소금’이란 이름으로 2장의 앨범을 출반했다. 1994년에는 ‘손잡고 걸어요’란 노래로 서울신문사 및 스포츠서울 공동주최 ‘깨끗한 산하 지키기’ 환경음악 대상을 수상하고 환경음악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1996년 ‘빛과 소금’에서 ‘사랑 이야기’로 팀명을 바꾸고 ‘사랑과 평화’ ‘뷰티플’ 등의 앨범을 출반했으며 인터넷방송 샬롬닷넷과 EBS 교육방송 등에서도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주님의 숲’, ‘그대와 함께’ ‘그의 손을 잡아요’ ‘욥의 이야기’ 등이 있다.
콘서트가 열리는 그레이스한인연합감리교회는 뉴저지 웨스트우드(105 Fairview Ave. Westwood, NJ 07675)에 위치해 있다. ▲문의: 201-274-4010, 201-358-8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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