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김현수)가 25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종무식을 겸한 통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현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 동안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온 민족이 행복할 수 있는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계속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난 임기 동안의 모든 활동이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었고 오늘 차세대 통일 일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학사업도 이 같은 사업의 일환이며 학생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앞으로의 통일물결의 중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백기엽 총영사도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을 이룩하기 위해 한민족 모두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외 모든 동포가 통일의지로 뭉쳐야 한다. 특히 차세대들이 한반도 통일의 주체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6기 민주평통 하와이는 그간 마련한 장학기금 6,800달러를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15명 전원에게 수여했고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케네스 리(USC), 이상훈(루즈벨트 고교), 김유진(UH), 김단비(UH), 이예원(KCC), 도예슬(보스턴 칼리지), 조나단 조(KCC), 김윤미(UH), 유하림(Creighton Univ.), 이성호(KCC), 홍예진(KCC), 벤자민 박(UH), 다니엘 김(HCC), 이연주(KCC), 이나린(KCC).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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